소식 노인·장애인 1천원 '기회경기관람권', 국가대표 경기로 확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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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. 화성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입니다.
경기도가 '기회경기관람권' 적용 대상을 국가대표 경기까지 확대한다고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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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회경기관람권은 도내 70세 이상 노인이나 장애인이 동반자 1인과 함께 1천원(1인당)으로 축구, 야구, 농구, 배구 종목의
19개 프로스포츠단 경기를 즐길 수 있는 할인 티켓이다.
경기도(관람료 절반에서 1천원을 뺀 액수)와 프로스포츠단(관람료의 절반)이 비용을 분담해 지원한다.
도는 20일 고양종합운동장(오만전)과 25일 수원월드컵경기장(요르단전)에서 열리는 2026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전 두 경기에 기회경기관람권을 이용할 수 있도록 대한축구협회와 협의를 마쳤으며, 경기당 60장이 배정됐다.
도는 앞으로도 국가대표 경기가 있을 때마다 해당 종목 단체와 기회경기관람권 적용을 협의할 예정이다.
현재 기회경기관람권이 적용되는 19개 구단은 ▲ 수원FC·FC안양·수원삼성블루윙즈·성남FC·부천FC1995·안산그리너스FC·김포FC·화성FC(축구 8개 구단) ▲ KT위즈(야구 1개 구단) ▲ KT소닉붐·고양 소노스카이거너스·KGC인삼공사·삼성생명블루밍스·하나원큐(농구 5개 구단) ▲ 한국전력빅스톰·KB손해보험스타즈·OK금융그룹읏맨·현대건설힐스테이트·IBK기업은행알토스 (배구 5개 구단) 등이다.
지난해에는 동반자를 포함해 노인 1만1천372명, 장애인 1만176명이 기회경기관람권 혜택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.
○ 출처 : https://www.yna.co.kr/view/AKR20250317102100061?input=1195m (연합뉴스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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