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기도, 청년 중증장애인 자산형성 돕는 '장애인 누림통장' 가입자 모집 > 복지뉴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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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. 화성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입니다. 

경기도가 청년 중증장애인의 자립을 돕기 위한 '장애인 누림통장 신규 가입 신청을 접수한다고 합니다.

자세한 내용은 아래 이미지 및 기사 전문을 참고해주세요!

전성환 기자 : 경기도는 청년 중증장애인의 자립을 돕기 위한 ‘장애인 누림통장’ 신규 가입 신청을 

오는 4월 7일부터 30일까지 접수한다고 27일 밝혔다.

‘장애인 누림통장’은 만 19세부터 만 23세 사이의 경기도 거주 청년 중 ‘장애인복지법’에 따라 등록된 

중증장애인(구 1~3급)을 대상으로 하는 자산형성 지원 사업이다.

해당 통장에 가입한 대상자가 매월 1만원에서 최대 10만원까지 일정 금액을 납입하면, 경기도와 시·군이 동일한 금액을 매칭해 

매달 지원한다. 최대 24개월까지 지원받을 수 있어, 본인이 납입한 금액과 동일한 금액을 더해 목돈 마련이 가능하다.

예를 들어, 월 10만원을 납입할 경우 2년간 총 480만원(본인 240만원 + 도·시군 매칭지원 240만원)을 모을 수 있게 된다.

이번 사업은 중증장애 청년층의 경제적 자립 기반을 마련하고, 미래 준비를 위한 재정적 지원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.

가입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거주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. 

관련 문의는 읍·면·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누림센터(☎1544-6395)를 통해 가능하다.


“장애인” 그들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겠습니다.

○ 출처 : https://www.koreadisablednews.com/news/articleView.html?idxno=30063 (한국장애인신문)